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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만찬을 하며 서로 교제를 나눴다.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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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이번 연합선교대회는 61명이 참석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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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측에서 김일광 목사(뉴욕 동양제일교회)가 강의를 진행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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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성교회 조원길 원로목사의 특강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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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서울남노회 소속 사모들의 오카리나 연주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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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선교대회 주 강사로 서정운 박사는 한국교회가 개혁되기 위해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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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운 박사의 강의에 귀기울이고 있는 참가자들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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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장로교 총회 한인목회부 총무인 김선배 목사는 현재 미국장로교회의 선교적 비전과 한인교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 |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노회장 문정선 목사, 뉴저지 수정교회)는 지난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자매관계에 있는 한국 기독교장로회 서울남노회와 연합선교대회를 라스베가스의 Planet Hollywood 호텔에서 진행했다.
'21세기와 한민족교회'를 주제로 진행한 3차 연합선교대회는 주강사로 서정운 박사(전 장신대 총장, 현 미주장신 학장)가 나섰으며, 김일광 목사(뉴욕동양제일교회)와 김선배 목사(미국장로교 총회 한인목회부 총무)·조원길 목사(서울 남성교회 원로)와 전병금 목사(기장 전 총회장)가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주제 강의를 맡은 서정운 박사는 "예전에는 교회부흥과 성장의 모델로 한국교회가 제시됐지만, 21세기가 시작된 오늘날, 더 이상 그렇지 않은 현실이 됐다"고 지적하며 "한국교회는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 교회는 존재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고 증거함으로써 존재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한국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 선교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박사는 또한 한국교회가 개혁되기 위해 1)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자각해야 하고 2) 교회가 종말론적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3) 선교의 능력을 회복해야 하고 4) 이 일을 이루도록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배 목사는 현재 미국장로교회의 선교적 비전과 한인교회의 역할을 설명하며 "많은 주류 미국인교회들의 수적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4퍼센트밖에 안 되는 숫자이지만,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한인교회는 계속적인 성장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양 노회의 친목과 교회부흥을 목표로 개최되어 온 한미연합선교대회는 61명이 참석(서울 남노회 37명, 동부노회 24명)했으며, 2005년에 프린스턴에서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에는 서울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열렸으며, 내년에는 한국 기장의 남서울노회 주관으로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합선교대회에 참석한 김현준 목사(뉴저지 산돌교회)는 "서로 목회하는 현장은 다르지만, 유례 없는 성장을 이룬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지 선교에 대한 같은 마음과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는 선교정신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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