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사회봉사와 인성함양'이라는 창단 정신을 바탕으로 5년여간 꾸준한 활동을 해온 J&M 오케스트라(이사장 임무승, 단장 임주디)가 단원 모집 오디션을 실시한다.

J&M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의 연주활동과 봉사활동을 체계화시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금년 5월 대통령 봉사상 수여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1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단원모집은 좀 더 많은 한인 청소년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주고자 실시하는 특별모집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창단되는 J&M 합창단원을 뽑는 오디션도 함께 실시되므로, 성악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한인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은 9월 29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Homewood Suites by Hilton(8130 Porter Rd. Falls Church, VA 22042)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준비물은 악기(오케스트라 응시단원만), 악보(오케스트라, 합창단원 응시생 모두 자유곡 1곡 준비), 보면대 등이다.

J&M 단원들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대통령 봉사상을 받고, 참여도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활동 내용 및 오디션 안내는 www.jmorchest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703-943-6966 (총무), jmorchestra@yahoo.co.kr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