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회 통합으로 교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갈보리믿음교회(강진웅 목사)가 지난 15일 오후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강진웅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선교와 전도를 위한 협력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박형택 목사가 권면을 맡았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이 교회는 창립 8주년을 맞아 명예안수집사 4명, 안수집사 11명, 명예권사 6명, 권사 14명이 임직받았고, 안수집사 1명과 권사 9명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조영환 장로의 기도에 이어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가 ‘섬김의 자세’라는 제하로 설교했으며, 축사는 이상훈 목사(성광장로교회 담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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