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5월 2일까지 타코마와 훼드럴웨이에서는 한 생명 살리기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올림피아중앙장로교회,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한사랑교회, 타코마삼일교회, 훼드럴웨이선교교회등 5개 교회에서 열렸으며 최인혁 집사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최인혁 집사는 나는 죽고 주는 살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등의 찬양을 통해 은혜를 전했다. 그는 '하늘의 사랑' 찬양을 부르며 조건 없이 사랑을 받았듯, 받은 사랑을 전하자고 호소하며 월드비전 아동결연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콘서트는 160여명이 관람했으며 매달 30불로 아이들을 살리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