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심는 데로 거둔다는 진리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잘 심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종종 엉뚱한 것을 심어 놓고 좋은 것을 바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또는 사람들은 심지도 않고, 심지어 나쁜 것을 심어 놓고 좋은 것을 거두려는 욕심 때문에 망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링컨은 ‘꽃이 있어야 될 자리에 엉겅퀴가 있으면 비판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그 엉겅퀴를 뽑고 꽃을 심으면 된다.’고 말한 것처럼 말로만 심지 말고 행동을 보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신앙에 가장 기초적인 것이지만 오늘도 주님 앞에 ‘찬양’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이 쓴 ‘새벽기도부흥’이란 책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은혜가 되려면 설교자가 말씀을 잘 준비해야 하지만, 성도들이 말씀을 잘 받아드릴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 기도로 유명합니다. 어떤 성도는 말씀을 사모해서 새벽 2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열린 마음으로 설교를 들으니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은혜를 받고 말씀이 꿀 송이 보다 더 단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하는 사람도 중요하겠지만 준비된 밭에는 물도 잘 스며드는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사역할 때 미국 들어오기 전에 분당에서 1년 정도 청년부를 맡았었습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은 다른 건 다 좋은데, 한 가지 못하는 것이 '할렐루야'를 못하십니다. '할렐루야'를 못하시는 목사님, 손들고 찬양을 못하시는 목사님, 말씀이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몰려와서 부흥은 되었지만, 손을 들고 찬양한다는 것과, 할렐루야를 한다는 것이 시대에 동떨어진 것 과 같은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하시며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그런대로 잘 되고 교회도 부흥 되고 있느니 꼭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거짓말 같지만 한 번도 공식적으로 손을 들고 찬양하는 것과 할렐루야를 외쳐보지 않으셨다는 겁니다. 외친다는 것이 굉장히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당시 청년부예배가 장년 예배와 별도로 드렸기 때문에 12시 반에 있었고, 11시 예배에 청년부 임원들이 모여 준비하고 기도를 하던 때입니다. 중보기도를 하면서 우리 목사님도 영적으로 뜨겁게 변화하게 해 달라고 임원들이 구체적인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6개월쯤 지난 예배 시간에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목사님이 손을 들고 찬송을 하자는 겁니다. 그러더니 ‘할렐루야’를 외치는 겁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놀랬는지 세상에 목사님이 할렐루야 했다고 손들고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교회는 아마 우리 교회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청년들이 기도로 먼저 심게 되니, 청년들의 기도소리에 주님은 응답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살리는 영입니다. 기초적인 것이지만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심게 되었을 때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책을 보면 참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19세기 러시아에 방탕한 황제가 있었는데,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공격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 방탕한 황제가 예전에 레닌그라드였던 그 곳의 교회에 가서 주님 앞에 엎드려 찬양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교회를 다니는 수많은 성도들이 황제가 변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 황제가 얼마나 타락했냐면 자신의 타락함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려고 아주 타락한 성직자들을 대주교로 임명하고, 타락한 사람들을 세워 놓고 자기를 공격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주교로 임명된 성직자가 갑자기 개과천선합니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잘못된 길이다... 그래서 대주교가 변하게 되니까 황제도 덩달아 변하게 되었더라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도 안 되게 신앙 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되면 그 말도 안 되는 것들을 말이 되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주님께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죽은 물고기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성령의 강물을 타고 올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함을 나타낼 수 있고, 찬양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구체적으로 변화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찬양은 이 시대에 가장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찬양을 심으시길 기도합니다.
한국의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이 쓴 ‘새벽기도부흥’이란 책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은혜가 되려면 설교자가 말씀을 잘 준비해야 하지만, 성도들이 말씀을 잘 받아드릴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 기도로 유명합니다. 어떤 성도는 말씀을 사모해서 새벽 2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열린 마음으로 설교를 들으니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은혜를 받고 말씀이 꿀 송이 보다 더 단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하는 사람도 중요하겠지만 준비된 밭에는 물도 잘 스며드는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사역할 때 미국 들어오기 전에 분당에서 1년 정도 청년부를 맡았었습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은 다른 건 다 좋은데, 한 가지 못하는 것이 '할렐루야'를 못하십니다. '할렐루야'를 못하시는 목사님, 손들고 찬양을 못하시는 목사님, 말씀이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몰려와서 부흥은 되었지만, 손을 들고 찬양한다는 것과, 할렐루야를 한다는 것이 시대에 동떨어진 것 과 같은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 하시며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그런대로 잘 되고 교회도 부흥 되고 있느니 꼭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거짓말 같지만 한 번도 공식적으로 손을 들고 찬양하는 것과 할렐루야를 외쳐보지 않으셨다는 겁니다. 외친다는 것이 굉장히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당시 청년부예배가 장년 예배와 별도로 드렸기 때문에 12시 반에 있었고, 11시 예배에 청년부 임원들이 모여 준비하고 기도를 하던 때입니다. 중보기도를 하면서 우리 목사님도 영적으로 뜨겁게 변화하게 해 달라고 임원들이 구체적인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6개월쯤 지난 예배 시간에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목사님이 손을 들고 찬송을 하자는 겁니다. 그러더니 ‘할렐루야’를 외치는 겁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놀랬는지 세상에 목사님이 할렐루야 했다고 손들고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교회는 아마 우리 교회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청년들이 기도로 먼저 심게 되니, 청년들의 기도소리에 주님은 응답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살리는 영입니다. 기초적인 것이지만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심게 되었을 때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책을 보면 참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19세기 러시아에 방탕한 황제가 있었는데,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공격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 방탕한 황제가 예전에 레닌그라드였던 그 곳의 교회에 가서 주님 앞에 엎드려 찬양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교회를 다니는 수많은 성도들이 황제가 변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 황제가 얼마나 타락했냐면 자신의 타락함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려고 아주 타락한 성직자들을 대주교로 임명하고, 타락한 사람들을 세워 놓고 자기를 공격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주교로 임명된 성직자가 갑자기 개과천선합니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잘못된 길이다... 그래서 대주교가 변하게 되니까 황제도 덩달아 변하게 되었더라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도 안 되게 신앙 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되면 그 말도 안 되는 것들을 말이 되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주님께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죽은 물고기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성령의 강물을 타고 올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함을 나타낼 수 있고, 찬양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구체적으로 변화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찬양은 이 시대에 가장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찬양을 심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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