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의 대표적인 교회중 하나인 선한목자장로교회(고태형 목사)가 지난 15일 오후 1시경 성도들의 하나됨과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서 전교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장소는 교회 맞은편 알바라도 중학교였고, 대략 6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을 펼쳤다.
교회 측은 "온 성도들이 즐겁게 하나되는 시간이었으며, 푸짐한 상품까지 더해 더욱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태형 목사는 "아무 사고없이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는 원래 해마다 해왔지만 이번에는 사정상 3년만에 재개돼 일천미터계주, 떼거리축구, 세발자전거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으로 겨뤘고, 그중 줄다리기와 일천미터계주가 팽팽한 경기였는데 이 경기에서 청팀에 나까지 합세했지만 백팀이 이기게 됐다"며 "이 외에도 각 구역별로 음식을 만들어 경연대회를 개최해 이것으로 점심 도시락을 준비 못한 성도들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한 구역에서는 스시바까지 설치해 성도들을 섬겨 아름다운 사랑을 나눴다"고 간증했다.
한편 이 교회는 오는 4일 금요일부터 6일 주일까지 포항중앙교회 담임인 서임중 목사를 초청해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봄 말씀축제를 개최하고, PCUSA 샌게브리엘노회에서 주최하는 탁구대회가 오는 10월에 있다.
교회 측은 "온 성도들이 즐겁게 하나되는 시간이었으며, 푸짐한 상품까지 더해 더욱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태형 목사는 "아무 사고없이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는 원래 해마다 해왔지만 이번에는 사정상 3년만에 재개돼 일천미터계주, 떼거리축구, 세발자전거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으로 겨뤘고, 그중 줄다리기와 일천미터계주가 팽팽한 경기였는데 이 경기에서 청팀에 나까지 합세했지만 백팀이 이기게 됐다"며 "이 외에도 각 구역별로 음식을 만들어 경연대회를 개최해 이것으로 점심 도시락을 준비 못한 성도들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한 구역에서는 스시바까지 설치해 성도들을 섬겨 아름다운 사랑을 나눴다"고 간증했다.
한편 이 교회는 오는 4일 금요일부터 6일 주일까지 포항중앙교회 담임인 서임중 목사를 초청해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봄 말씀축제를 개최하고, PCUSA 샌게브리엘노회에서 주최하는 탁구대회가 오는 10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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