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전도협회(CEF)의 한인지회(회장 여병현 목사)가 2012 어린이청소년 교사강습회를 4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사랑의교회와 5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두 차례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여름성경학교, 예배찬양, 교회학교 교사훈련, 부모/교사/어린이와의 관계, 교회학교 행정/운영, 교회학교 교육/시청각 자료, 교사 소명과 사명, 단기선교/캠프/전도 프로그램 등이 다뤄지며, 이중언어(영어 70%, 한국어 30%)로 진행된다.
대상은 주일학교 교사, 자원봉사자, 교육전도사 등이다. 등록비는 1인당 70불이며, 10명 이상 할 경우에 60불이다.
CEF는 180개 국에서 사역하는 국제적이고 초교파적인 어린이 선교단체다. 여병현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주일학교에서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예수를 통한 구원의 기쁨을 얻는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복음 중심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교사들이 훈련되지 않고 짜여진 공과 공부대로 가르치는 부분이 많은데 어린이들이 구원과 신앙 성장을 함께 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강습의 초점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여병현 목사와 일문일답.
-이번 교사강습회 소개를 부탁한다.
교회 여름성경학교에 필요한 모든 제반 자료를 공급한다. 찬양, 게임, 성경공부, 공예(크래프트) 등 활동적인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은 진행이 어떻게 되나.
교사들이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인 복음을 1대 1로 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린이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줘야 하고,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예를 들면 기도와 성경읽기, 반 운영, 시청각 자료 사용법, 풍선,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복음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도록 도와준다.
-교사강습회를 통해서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일학교는 방법이 중심이 되기 쉬운데 원색적으로 복음이 중심이 되야 한다. 기본적으로 말씀과 기도를 충실히 가르쳐서 예수를 통한 구원의 기쁨이 어린이들에게 있어야 한다.
지금 교회들이 방법과 활동적인 것에만 집중함으로 어린이들의 영적 성장이 더딘 것이 안타깝다.
-올해로 강습회를 연 지 20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참석자들 반응은 어떠한가?
대체로 많이들 좋아하신다. 레크리에이션은 매회 들어가지만, 내용과 강사는 달라진다. 신실하게 참석하는 분들은 매회 계속 참석한다. 교사들이 훈련되어야 어린이들을 가르칠 수 있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전문기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도전도 받고 리더들 교육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습회 과정에서는 성경공부와 예배 드리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고, 어린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방법도 많이 필요하니 다양한 도구를 익힐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강사들은 어떤 분들이 참석하나?
주일학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경험 많은 분들이 참석해 노하우와 경험을 전해 준다.
-주일학교 교육에 대한 지론이 있다면.
일반 교육학적으로는 나이대별로 방법론이 필요하다. 기독교 교육은 방법론이 다를 수 있다. 기독교 교육의 핵심은 성령이 감동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이별로 맞춤 교육은 필요하지만 방법론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회적·지적 발달에 따라 다르지만 크리스천 교육은 성령께서 주도하는 것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실한 것은 어릴 때 좋은 교사에게 배우면 어린이들의 평생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관과 신앙관을 심어 주면 절대로 교회를 안떠난다. 어린이들을 신앙으로, 말씀으로 잘 가르치면 떠나라고 해도 안 떠날 것 같다. 뜨거운 예배와 찬양, 성경공부, 나눔, 섬김, 봉사 등에 초점을 맞춰 교회학교를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기독교 교육은 알게 하고 깨닫게 하고 삶으로 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일반 교육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213-382-1544
프로그램은 여름성경학교, 예배찬양, 교회학교 교사훈련, 부모/교사/어린이와의 관계, 교회학교 행정/운영, 교회학교 교육/시청각 자료, 교사 소명과 사명, 단기선교/캠프/전도 프로그램 등이 다뤄지며, 이중언어(영어 70%, 한국어 30%)로 진행된다.
대상은 주일학교 교사, 자원봉사자, 교육전도사 등이다. 등록비는 1인당 70불이며, 10명 이상 할 경우에 60불이다.
CEF는 180개 국에서 사역하는 국제적이고 초교파적인 어린이 선교단체다. 여병현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주일학교에서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예수를 통한 구원의 기쁨을 얻는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복음 중심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교사들이 훈련되지 않고 짜여진 공과 공부대로 가르치는 부분이 많은데 어린이들이 구원과 신앙 성장을 함께 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강습의 초점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여병현 목사와 일문일답.
-이번 교사강습회 소개를 부탁한다.
교회 여름성경학교에 필요한 모든 제반 자료를 공급한다. 찬양, 게임, 성경공부, 공예(크래프트) 등 활동적인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은 진행이 어떻게 되나.
교사들이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인 복음을 1대 1로 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린이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줘야 하고,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예를 들면 기도와 성경읽기, 반 운영, 시청각 자료 사용법, 풍선,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복음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도록 도와준다.
-교사강습회를 통해서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일학교는 방법이 중심이 되기 쉬운데 원색적으로 복음이 중심이 되야 한다. 기본적으로 말씀과 기도를 충실히 가르쳐서 예수를 통한 구원의 기쁨이 어린이들에게 있어야 한다.
지금 교회들이 방법과 활동적인 것에만 집중함으로 어린이들의 영적 성장이 더딘 것이 안타깝다.
-올해로 강습회를 연 지 20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참석자들 반응은 어떠한가?
대체로 많이들 좋아하신다. 레크리에이션은 매회 들어가지만, 내용과 강사는 달라진다. 신실하게 참석하는 분들은 매회 계속 참석한다. 교사들이 훈련되어야 어린이들을 가르칠 수 있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전문기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도전도 받고 리더들 교육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습회 과정에서는 성경공부와 예배 드리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고, 어린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방법도 많이 필요하니 다양한 도구를 익힐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강사들은 어떤 분들이 참석하나?
주일학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경험 많은 분들이 참석해 노하우와 경험을 전해 준다.
-주일학교 교육에 대한 지론이 있다면.
일반 교육학적으로는 나이대별로 방법론이 필요하다. 기독교 교육은 방법론이 다를 수 있다. 기독교 교육의 핵심은 성령이 감동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이별로 맞춤 교육은 필요하지만 방법론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회적·지적 발달에 따라 다르지만 크리스천 교육은 성령께서 주도하는 것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실한 것은 어릴 때 좋은 교사에게 배우면 어린이들의 평생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관과 신앙관을 심어 주면 절대로 교회를 안떠난다. 어린이들을 신앙으로, 말씀으로 잘 가르치면 떠나라고 해도 안 떠날 것 같다. 뜨거운 예배와 찬양, 성경공부, 나눔, 섬김, 봉사 등에 초점을 맞춰 교회학교를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기독교 교육은 알게 하고 깨닫게 하고 삶으로 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일반 교육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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