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가 기하성 여의도측(총회장 이영훈 목사)과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간의 교단 통합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조 목사는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에서 열린 양 교단 임원 및 통합추진위원 오찬 모임에서 “양측이 교단 연합체를 구성, 채권 채무 관계를 파악한 뒤 이를 분명히 밝혀 각 총회에 보고하자”며 “올해가 가기 전 실무 차원부터 진행하자. 우리 합칩시다”라고 한 것으로 보도됐다.
특히 조 목사는 내년 5월로 예정된 61차 총회는 통합총회가 돼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으며, 자리에 참석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도 모두 동의를 표했다고 국민일보는 보도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조 목사는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에서 열린 양 교단 임원 및 통합추진위원 오찬 모임에서 “양측이 교단 연합체를 구성, 채권 채무 관계를 파악한 뒤 이를 분명히 밝혀 각 총회에 보고하자”며 “올해가 가기 전 실무 차원부터 진행하자. 우리 합칩시다”라고 한 것으로 보도됐다.
특히 조 목사는 내년 5월로 예정된 61차 총회는 통합총회가 돼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으며, 자리에 참석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도 모두 동의를 표했다고 국민일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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