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부터 빅토빌 예수마음교회에서 시작된 빅토밸리 지역 40일 대각성 기도회가 11월 8일 끝났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8시, 토요일과 주일에는 오후 7시에 시작된 기도회는 성경 말씀 통독, 주제 찬송, 주제 기도, 특별 영상물 시청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성도들이 기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존 파이퍼, 존 맥아더, 폴 워셔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교계 지도자들의 짧은 동영상 메시지를 시청해 은혜를 더했다.

김성일 담임목사도 매일마다 그날과 관련된 주제를 놓고 메시지를 전해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더했다. 이 기간동안 위암 말기 환자의 암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고 성도들 가정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김 목사는 “홀로 이 40일간 기도회를 인도하며 육체적으로는 힘들기도 했지만 이런 기적들에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예수마음교회는 기도회 기간 중 10월 30일 종교개혁주일에는 교회이전감사예배를 드리는 기쁨도 맛보았고 11월 11일에는 로즈볼 기도회에서 미국을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 13일부터는 성도들의 간증시간을 기도회 순서에 넣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