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도회 인도자 주요 발언>

김춘근 교수- 우리가 회개할 때 부흥이 임한다. 우리가 어느 이벤트 때문에 모인 것이 아니고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기 위해 모였다. 용서를 구하자.

김인식 목사- 지금 미국은 병들어 있다. 폭력과 음란이 넘치고 있다. 다시 한번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자. 우리가 먼저 은혜를 받자면 회개해야 한다. 겸손히 하나님께 나가서 간절히 기도하자. 주의 임재를 체험하자.

한기홍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미국은 미전도 종족에 선교사를 제일 많이 보낸 나라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박형은 목사- 지금 이 세대의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가정에 음란과 마귀가 항상 도사리고 있다.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자. 가정이 살아나고 사회가 살아나고 이 나라가 주의 것이 되어야 한다.

박성규 목사- 이 패역한 시대에 하나님의 자비와 회복의 은혜가 간절히 필요하다. 그러할 때, 이 시대 경제도 되살아나 주님 나라를 세우는 데에 모든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한종수 목사- 미국과 한국 및 전세계를 살리기 위해 우리 한민족을 복의 통로로 준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시대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가고 있는 교육의 기초가 다시 세워져야 한다.

<목회자 및 평신도들의 반응>

송정명 목사- 기존에 목표로 한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을 합해서 뜨겁게 기도한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한인 교계에 기도 모임이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용덕 목사- 기도회 열기가 너무 뜨겁고 은혜롭고 감사한 모임이었다. 앞으로 한인들이 자주 모여 뜨겁게 기도했으면 좋겠다.

신정애 성도- 많은 기도제목을 소화하느라 중간 중간 기도회가 끊어져 아쉬움이 남지만 이렇게 모여 기도할 수 있었다니 감사하다.

박동문 성도- 회개와 2세를 위해, 그리고 세계선교와 자신을 위해 기도를 많이 했다. 평소 부족한 기도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김성국 성도-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다민족 친구들이 끝까지 참여해 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