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임마누엘교회가 한인타운으로 교회를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마리 김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양볌상 목사(훼이스신학대학원학장)의 설교, 이영두 목사의 축사, 김승원 담임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양병삼목사는 '새 시대에 새 마음을 열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온유함과 겸손함을 가지고 화평의 주인으로 살라'고 말했다.

양 목사는 '진정한 온유함과 겸손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라며 '요셉처럼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화평의 주인이 되라'고 전했다.

또 "요셉이 온유함과 겸손의 사람이었기에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는 '하늘의 기업'을 주신 것"이라며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새 시대를 열라”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이영두 목사(호크마신학대학원장)는 “LA는 거친 땅이고 외로운 곳”이라며 “소외 받은 영혼들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교회가 되라”고 했다.

김승원 담임 목사는 “주님의 섭리로 LA에 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 뉴월드임마누엘교회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월드임마누엘 교회는 영육간에 고통 받는 수많은 영혼들을 위한 매일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집회참석을 위한 문의는 주소: 1234 W.7TH ST., LA, CA90017 909)993-4842로 하면 된다.

(예배안내)주일예배 2:00pm 수요예배 7:00pm 금요예배 7:3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