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수인계식 이후 캐나다 순방길에 올랐던 뉴욕교협 회장 양승호 목사가 8일 뉴욕에 입국했다.
양승호 회장은 8일 오전에 입국 한 이후 곧바로 뉴욕에서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는 14일로 예정된 이취임예배에 대한 제반 사항도 점검했다.
양승호 회장은 이취임예배까지 아직 다 조직되지 않았던 집행부 구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14일까지 38회기 집행부에 대한 최종 인선을 완료하는 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는 대외적으로 총무 이희선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만이 38회기 집행부에 합류돼 있다.
양승호 회장은 캐나다 순방 중에도 뉴욕에 국제전화를 걸어 업무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뉴욕교협 업무의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는 노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집행부 구성과 관련, 당초 양승호 회장은 당선 직후 “노기송 목사의 130표를 기억하겠다”며 균형인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정기총회 직후 교연 추진위가 출범하는 등의 상황과 맞물려 균형인선을 위한 대화에 차질을 보이면서 노기송 목사 진영을 고려한 인선 조직이 사실상 어렵지 않느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양승호 회장은 8일 오전에 입국 한 이후 곧바로 뉴욕에서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는 14일로 예정된 이취임예배에 대한 제반 사항도 점검했다.
양승호 회장은 이취임예배까지 아직 다 조직되지 않았던 집행부 구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14일까지 38회기 집행부에 대한 최종 인선을 완료하는 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는 대외적으로 총무 이희선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만이 38회기 집행부에 합류돼 있다.
양승호 회장은 캐나다 순방 중에도 뉴욕에 국제전화를 걸어 업무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뉴욕교협 업무의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는 노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집행부 구성과 관련, 당초 양승호 회장은 당선 직후 “노기송 목사의 130표를 기억하겠다”며 균형인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정기총회 직후 교연 추진위가 출범하는 등의 상황과 맞물려 균형인선을 위한 대화에 차질을 보이면서 노기송 목사 진영을 고려한 인선 조직이 사실상 어렵지 않느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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