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전 11시 열린 뉴욕교협 2007년 부활주일 지역연합예배 준비모임에서 정수명 회장은 오정현 목사가 이번 대회의 강사로 잠정 확정됐다고 보고했다.

현재까지 할렐루야대회의 강사로 물망에 올랐던 인물은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 조용목 목사였다. 조용기 목사는 건강을 이유로, 김삼환 목사, 조용목 목사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 강사 요청을 고사했다.

오는 4월 11일 할렐루야대회 준비모임이 열릴 예정이며 이때 구체적인 행사일정 및 강사섭외 상황이 보고될 예정이다.

뉴욕=조헬렌 기자 helen@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