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원주민 선교를 위한 '작은 불꽃 선교회(가칭)'는 사우스 다코다 시세톤 원주민 보방문하고 돌아왔다.
이들은 한인 선교사가 없는 시골과 같은 시세톤에의 롱 할로우 처지(필모아목사)를 중심으로 7월 16일(월)부터 7월 24일(화)까지 시세톤 선교지에서 선교를 진행할 계획으로호구역에서의 단기 선교사역 준비를 위해 홍명철 목사(은혜장로교회)와 안재도 목사(필라 벧엘교회)가 지난 3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사우스 다코다의 시세톤을 , 여름 성경학교·교회공사·지역전도를 실시하게 된다.
'청소년을 교회 안으로', 3일간 단기선교 밤 부흥회 열기로
특히 이번 단기 선교사역 중 원주민 지역의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단기선교 밤 부흥회'가 실시된다. 이에 낮 사역과 함께 밤에는 3일 동안 청소년 부흥회를 열게 된다. 부흥회는 원주민 교회의 청소년 지도자를 만들기 위한 선교 프로젝트로 원주민 교회 안으로 청소년들을 불러들이는 사역의 한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원주민 청소년들은 신앙생활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알코올·마약으로 인해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 원주민 교회의 목회자들과 함께 앞으로 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교회 안으로 이끌며 복음화를 위해 협력하는 일들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홍명철 목사는 "이번 방문 중에 청소년 영적 각성 부흥회를 위해 원주민 종합학교의 책임자인 로저스 박사를 만나 의논했다"며 "그가 원주민 청소년들을 위한 계획들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반응과 함께 교육국의 관계자들과 의논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세톤의 커뮤니티 대학의 교수인 차코 박사는 '시세톤 지역에서는 처음 가지는 일들이라 많은 기대를 가진다'며 청소년들을 돕는 사역의 아이디어를 모아주는 일을 위해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부흥회를 위해 앞으로 원주민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인 1.5세 채진영 전도사가 뉴질랜드에서 와 부흥회 강사를 맡아주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부흥회를 위해 찬양팀을 만들어 시세톤의 원주민 교회의 청년들과 함께 청소년 부흥회를 준비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시세톤에서는 청소년들을 모으는 일과 장소 준비 등을 맡았다. 이번에 같이 갈 한인교회들은 부흥사역과 여름성경학교 사역, 교회 페인팅 및 여름 켐프 등을 준비해 가게 될 것이다.
홍명철 목사, 경험 없지만 다가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열매일 것이라 여겨진다
홍명철 목사는 원주민 선교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처음엔 원주민들을 만나는 것이 힘든 일일 것이라 생각도 했습니다. 한인 선교사들이 들어가 있지 않는 곳을 연결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으며 2년 동안 다가가면서 미국 안에서 펼칠 수 있는 도시 선교의 귀중한 교훈들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마음만 열어주면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사람들. 그러면서도 지난 150여 년간 원주민 교회들은 자신의 민족에 대하여 복음을 위한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달라지지 않은 복음의 개념들을 바라보면서 우리 한인교회들이 조금만 다가서면 그들의 복음현장에서 도울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도 했습니다. 무엇을 나누어주고 고쳐주는 것만이 미래가 보장이 될 수가 없어 2006년에 원주민 교회 목사님들께 제의를 했습니다.
원주민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청소년들을 품는 일을 같이 하자는 말에 그들은 적극 동의를 했으며 금년 처음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역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후원회도 없습니다 작은 교회 몇 교회들이 이 일에 뛰어 들어가려고 합니다. 경험도 없지만 다가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열매일 것이라 여겨집니다. "
원주민 선교 동역할 교회가 많아지길
홍 목사는 "한인목회자들의 관심과 사역 동참으로 앞으로 사우스 다코다에 큰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 여겨진다. 많은 교회들이 선교사역에 동참하길 원하며 4월까지는 단원들을 모아 4월 말에 본격적 훈련에 들어갈 것이다"고 언급했다.
특별히 홍명철 목사는 선교사역을 하기를 원하면서 멀리 외국으로 가지 못하는 많은 한인청소년들에게 미국 안에서 자유롭게 선교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2007년도 시세톤 단기 선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대상으로 하되 4월 말까지 등록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사역은 7일 동안의 단기 사역과 함께 하루는 러쉬모아(큰 바위 얼굴)도 방문해 원주민 추장(크레지 홀스)의 기념지 및 불랙힐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관심이 있는 교회들은 작은 불꽃 선교회( 646-645-0691)로 연락을 바란다.
이들은 한인 선교사가 없는 시골과 같은 시세톤에의 롱 할로우 처지(필모아목사)를 중심으로 7월 16일(월)부터 7월 24일(화)까지 시세톤 선교지에서 선교를 진행할 계획으로호구역에서의 단기 선교사역 준비를 위해 홍명철 목사(은혜장로교회)와 안재도 목사(필라 벧엘교회)가 지난 3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사우스 다코다의 시세톤을 , 여름 성경학교·교회공사·지역전도를 실시하게 된다.
'청소년을 교회 안으로', 3일간 단기선교 밤 부흥회 열기로
특히 이번 단기 선교사역 중 원주민 지역의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단기선교 밤 부흥회'가 실시된다. 이에 낮 사역과 함께 밤에는 3일 동안 청소년 부흥회를 열게 된다. 부흥회는 원주민 교회의 청소년 지도자를 만들기 위한 선교 프로젝트로 원주민 교회 안으로 청소년들을 불러들이는 사역의 한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원주민 청소년들은 신앙생활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알코올·마약으로 인해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 원주민 교회의 목회자들과 함께 앞으로 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교회 안으로 이끌며 복음화를 위해 협력하는 일들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홍명철 목사는 "이번 방문 중에 청소년 영적 각성 부흥회를 위해 원주민 종합학교의 책임자인 로저스 박사를 만나 의논했다"며 "그가 원주민 청소년들을 위한 계획들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반응과 함께 교육국의 관계자들과 의논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세톤의 커뮤니티 대학의 교수인 차코 박사는 '시세톤 지역에서는 처음 가지는 일들이라 많은 기대를 가진다'며 청소년들을 돕는 사역의 아이디어를 모아주는 일을 위해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부흥회를 위해 앞으로 원주민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인 1.5세 채진영 전도사가 뉴질랜드에서 와 부흥회 강사를 맡아주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부흥회를 위해 찬양팀을 만들어 시세톤의 원주민 교회의 청년들과 함께 청소년 부흥회를 준비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시세톤에서는 청소년들을 모으는 일과 장소 준비 등을 맡았다. 이번에 같이 갈 한인교회들은 부흥사역과 여름성경학교 사역, 교회 페인팅 및 여름 켐프 등을 준비해 가게 될 것이다.
홍명철 목사, 경험 없지만 다가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열매일 것이라 여겨진다
홍명철 목사는 원주민 선교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처음엔 원주민들을 만나는 것이 힘든 일일 것이라 생각도 했습니다. 한인 선교사들이 들어가 있지 않는 곳을 연결한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으며 2년 동안 다가가면서 미국 안에서 펼칠 수 있는 도시 선교의 귀중한 교훈들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마음만 열어주면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사람들. 그러면서도 지난 150여 년간 원주민 교회들은 자신의 민족에 대하여 복음을 위한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달라지지 않은 복음의 개념들을 바라보면서 우리 한인교회들이 조금만 다가서면 그들의 복음현장에서 도울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도 했습니다. 무엇을 나누어주고 고쳐주는 것만이 미래가 보장이 될 수가 없어 2006년에 원주민 교회 목사님들께 제의를 했습니다.
원주민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청소년들을 품는 일을 같이 하자는 말에 그들은 적극 동의를 했으며 금년 처음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역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후원회도 없습니다 작은 교회 몇 교회들이 이 일에 뛰어 들어가려고 합니다. 경험도 없지만 다가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열매일 것이라 여겨집니다. "
원주민 선교 동역할 교회가 많아지길
홍 목사는 "한인목회자들의 관심과 사역 동참으로 앞으로 사우스 다코다에 큰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 여겨진다. 많은 교회들이 선교사역에 동참하길 원하며 4월까지는 단원들을 모아 4월 말에 본격적 훈련에 들어갈 것이다"고 언급했다.
특별히 홍명철 목사는 선교사역을 하기를 원하면서 멀리 외국으로 가지 못하는 많은 한인청소년들에게 미국 안에서 자유롭게 선교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2007년도 시세톤 단기 선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대상으로 하되 4월 말까지 등록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사역은 7일 동안의 단기 사역과 함께 하루는 러쉬모아(큰 바위 얼굴)도 방문해 원주민 추장(크레지 홀스)의 기념지 및 불랙힐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관심이 있는 교회들은 작은 불꽃 선교회( 646-645-0691)로 연락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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