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합동 뉴욕노회(노회장 최기성목사, 은혜와 사랑교회)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노회는 노회 회무처리와 아울러 남미지역의 노회 선교사들의 방문과 선교사 교육도 가지게 된다. 선교사들의 보고를 통해 선교사역에 대한 사역소개와 선교지를 돕기 위한 선교비 지원도 하게 된다.

또한 이번 노회에서는 뉴욕에서 진행되는 미주합동교단 총회 준비에 대한 토의를 주로 다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주 합동측은 2007년도 총회를 뉴욕에 소재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6월 4일-8일까지 열린다. 이에 총회준비를 위해 총회 준비위원들과 뉴욕노회 준비위원(위원장 홍명철 목사)들이 긴밀한 협조 속에 준비하고 있다.

뉴욕노회는 12교회 20명의 목사회원들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