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금) 저녁 뉴욕 순복음 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 디모데 청년부 주관 'The Praise Night'이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날 디모데 청년부는 그 동안 준비한 워십댄스, 찬양, 연극 등을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연극은 맹인 음악인 '김윅스 선교사'의 삶을 토대로 구성한 것으로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인 양승호 목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청년부'를 자랑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 목사는 "이번 '회복'이라는 찬양의 밤 행사를 통해 100년 전 한국 땅에 임했던 성령의 불길이 다시 한 번 뉴욕 땅에 불어 닥쳐서 그 불이 전 미국으로 퍼지고 태평양을 건너 한국 땅에 다시 옮겨 붙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지용훈 목사는 "기도 중에 목사님이 예화로 들려주신 김윅스 선교사의 간증내용이 떠올랐다. 수소문 결과 현재 알칸소 지역에 살아계신 것을 알게 되었다. 청년부들과 함께 전화도 하고 음성도 녹취해서 연극을 구성했다. 올 해 상반기 중에 직접 모실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디모데 청년부는 제적인원이 110명으로 토요일마다 맨하탄 전도집회를 하면서 다민족사역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김 윅스(Kim Wickes) 선교사의 간증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사역을 같이 하는 사람 가운데 한국인 아가씨가 한 사람 있는데 그녀는 김 윅스라는 맹인이다.
그녀는 6.25 전쟁 때 실명을 했고 고아원에서 자라났는데, 어떤 미국 중사의 도움으로 미국에 가서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공부하고 또 오스트리아에서 성악 수업을 받아 훌륭한 성악가가 되었다.
이러한 그녀가 예수를 믿고 놀라운 간증을 갖게 되어 빌리 그레함 목사님과 함께 집회를 할 때마다 간증을 하게 된 것이다.
"어느 날 나는 다음과 같은 전방에 뭐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앞에 물이 있으니 건너뛰라고 말하고, 층계가 있으니 발을 올려놓으라고 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을 내가 믿고 한 걸음씩 걸음을 옮기기만 하면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 성실할 때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꼭 도착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10년 후를 알지 못합니다. 20년 후도 알지 못합니다. 또 알고자 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이시는 그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오늘을 살면, 하나님께서는 내일을 인도하셔서 마침내 내 생애를 약속하시고 계획하신 그곳에 도달케 하실 것입니다."
이 날 디모데 청년부는 그 동안 준비한 워십댄스, 찬양, 연극 등을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연극은 맹인 음악인 '김윅스 선교사'의 삶을 토대로 구성한 것으로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인 양승호 목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청년부'를 자랑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 목사는 "이번 '회복'이라는 찬양의 밤 행사를 통해 100년 전 한국 땅에 임했던 성령의 불길이 다시 한 번 뉴욕 땅에 불어 닥쳐서 그 불이 전 미국으로 퍼지고 태평양을 건너 한국 땅에 다시 옮겨 붙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지용훈 목사는 "기도 중에 목사님이 예화로 들려주신 김윅스 선교사의 간증내용이 떠올랐다. 수소문 결과 현재 알칸소 지역에 살아계신 것을 알게 되었다. 청년부들과 함께 전화도 하고 음성도 녹취해서 연극을 구성했다. 올 해 상반기 중에 직접 모실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디모데 청년부는 제적인원이 110명으로 토요일마다 맨하탄 전도집회를 하면서 다민족사역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김 윅스(Kim Wickes) 선교사의 간증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사역을 같이 하는 사람 가운데 한국인 아가씨가 한 사람 있는데 그녀는 김 윅스라는 맹인이다.
그녀는 6.25 전쟁 때 실명을 했고 고아원에서 자라났는데, 어떤 미국 중사의 도움으로 미국에 가서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공부하고 또 오스트리아에서 성악 수업을 받아 훌륭한 성악가가 되었다.
이러한 그녀가 예수를 믿고 놀라운 간증을 갖게 되어 빌리 그레함 목사님과 함께 집회를 할 때마다 간증을 하게 된 것이다.
"어느 날 나는 다음과 같은 전방에 뭐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앞에 물이 있으니 건너뛰라고 말하고, 층계가 있으니 발을 올려놓으라고 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을 내가 믿고 한 걸음씩 걸음을 옮기기만 하면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 성실할 때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꼭 도착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10년 후를 알지 못합니다. 20년 후도 알지 못합니다. 또 알고자 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이시는 그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오늘을 살면, 하나님께서는 내일을 인도하셔서 마침내 내 생애를 약속하시고 계획하신 그곳에 도달케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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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aise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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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aise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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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aise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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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aise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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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aise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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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aise Night이 끝난 후 함께 은혜를 나누고 마침기도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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