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희 무용단은 일본의 침략을 뜻하는 천둥 번개, 비소리와 말발굽 소리를 시작으로 독립을 염원하는 한민족의 끝없는 외침과 격변의 상황을 북소리를 통해 한국 고유의 리듬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였다.

▲경축식에 참여한 주요인사들.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회장 최정범)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주미대사관, 버지니아한인회,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메릴랜드한인회 등이 주최한 제66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저녁 6시 타이슨스코너 소재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