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M 52사역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일(금) 오후 7시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음악회 수익음은 전액 아이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선음악회 연주자로는 피아노 조혜경, 박윤혜, 플룻 코니 베빙튼, 델리아나 브루사드가 나선다.

현재 자선음악회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의 쇼셜미디어를 통해 홍보가 확산되고 있으며, 성도들은 지인들에게 기도와 관심을 요청하고 있다.

최성은 목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후원받는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진리가 전해지고,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교회는 오는 8월 28일(주일)부터 9월 4일(주일)까지 한주간 M52 사역축제를 갖을 예정이다.

M52는 타코마 제일침례교회가 주관하는 사역으로 한 아이가 내어놓았던 오병이어가 기적을 일으켯듯 우리의 내어놓음과 섬김으로 일어나는 기적을 기대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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