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CA(Reformed Church in America) 한인교회협의회 동부지역 2007년 정기총회가 지난 22일(목)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에 이어 총회를 진행하며 회원들은 회무처리 및 임원 선출을 실시, 정광희 목사(큐가든 성신교회)가 신임 회장에 김혜택 목사(뉴욕충신장로교회)가 신임 부회장으로 각각 당선됐다. 또한 서기는 김학룡 목사(신광교회 교육담당)가, 총무는 김은영 목사(클로스터 개혁장로 교회), 회계는 조대형 목사(스탬포드개혁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특히 이번 회장단 선출은 지금까지 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되고, 뉴욕 지역의 목회자가 회장이 되면 뉴저지 목회자가 부회장이 됐던 관례를 깨고 지역별 분배를 고려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자를 뽑자는 의견에 비밀투표로 진행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정광희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열심히 회장직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선교를 펼치고 있는 한요한 선교사가 총회에 참석해, 현지 상황을 보고하기도 했다. 한 선교사는 "작년 3월 17일에 도미니카에 들어가 선교를 시작했는데, 딱 1년 만에 뉴욕을 방문하게 됐다"며 "새롭게 이민 생활하는 기분이다"고 밝혔다.
그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선교사들이 신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보니, 그 선교사님과 신학을 하지 않은 사모가 1주일에 한번 가르치는 정도였다. 그렇게 2년을 공부한 뒤 목사가 돼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어 목회자들의 신학 수준이 낮다"고 지적하며 "이에 목회자 훈련원을 세우게 됐다"고 언급했다.
참가자들은 정기총회 폐회에 앞서 뉴욕·뉴저지 교계와 실로암장로교회 김종덕 목사의 사모 건강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한편, 22일부터 25일까지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RCA 뉴욕지역 연합집회가 이상관 목사(광주 사랑의 빛 교회)를 강사로 진행 중이다.
장소:뉴욕충신장로교회(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문의:718-359-0040
이날 개회예배에 이어 총회를 진행하며 회원들은 회무처리 및 임원 선출을 실시, 정광희 목사(큐가든 성신교회)가 신임 회장에 김혜택 목사(뉴욕충신장로교회)가 신임 부회장으로 각각 당선됐다. 또한 서기는 김학룡 목사(신광교회 교육담당)가, 총무는 김은영 목사(클로스터 개혁장로 교회), 회계는 조대형 목사(스탬포드개혁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특히 이번 회장단 선출은 지금까지 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되고, 뉴욕 지역의 목회자가 회장이 되면 뉴저지 목회자가 부회장이 됐던 관례를 깨고 지역별 분배를 고려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자를 뽑자는 의견에 비밀투표로 진행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정광희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열심히 회장직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선교를 펼치고 있는 한요한 선교사가 총회에 참석해, 현지 상황을 보고하기도 했다. 한 선교사는 "작년 3월 17일에 도미니카에 들어가 선교를 시작했는데, 딱 1년 만에 뉴욕을 방문하게 됐다"며 "새롭게 이민 생활하는 기분이다"고 밝혔다.
그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선교사들이 신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보니, 그 선교사님과 신학을 하지 않은 사모가 1주일에 한번 가르치는 정도였다. 그렇게 2년을 공부한 뒤 목사가 돼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어 목회자들의 신학 수준이 낮다"고 지적하며 "이에 목회자 훈련원을 세우게 됐다"고 언급했다.
참가자들은 정기총회 폐회에 앞서 뉴욕·뉴저지 교계와 실로암장로교회 김종덕 목사의 사모 건강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한편, 22일부터 25일까지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RCA 뉴욕지역 연합집회가 이상관 목사(광주 사랑의 빛 교회)를 강사로 진행 중이다.
장소:뉴욕충신장로교회(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문의:718-35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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