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반젤리스트 조엘 오스틴 목사(48, 레이크우드교회 담임)가 6일 미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구장(U.S. Cellular Field)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구장에 운집한 4만여명의 시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스틴 목사는 2시간 반에 걸친 메시지를 통해 '긍정의 힘'을 설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