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 최혁 목사)는 2011 선교축제 열린음악회를 30일 오후 6시 30분 부터 '나는 선교사다'는 주제로 선교사 및 선교단체 스텝 등을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은 오후 4시 40분부터 먹거리 장터를 열어 식사를 제공하며, 7월 한 달간 온 성도들이 기도한 미전도 국가를 소개하는 알림판을 설치하기도 했다. 사랑의빛선교교회는 7월 한달을 선교축제의 기간으로 정하고 약 60여개의 미전도 국가를 각 구역별로 입양해 매주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선교를 위한 달로 지냈다.

음악회는 사랑의빛선교교회 연합성가대, 예디데아 워십 댄스팀, 테너 이종헌, 쏘노르스 중창, True Worshiperpers, 에디오피안교회, 국악.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이상혁 선교사(호피 인디언 선교)가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