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식당을 8월 8일과 9일 양일간 다호 갈비와 로랜하이츠, 밸리, 얼바인의 부평동 순부두에서 갖기로 했다. 또 8·15광복절 기념 감사예배를 8월 14일 오후 4시 충현선교교회에서 드리기로 했다.

교협측은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많은 이들의 따뜻한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