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더십 강사로 유명한 김춘근 장로는 1.5세, 2세 미주 한인청소년들을 통해 미국과 전세계에 영적 대각성을 일으키려는 운동인 JAMA의 창시자이자 대표로 올해 6월, 세계 지도자 개발학교(GLDI)를 개설한다.

19세-25세의 한국계 미국 시민으로 탁월한 성적과 리더 소양을 가진 청년 200여명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GLDI는, 이들이 미주류 각 분야에 진출하는 20-30년 후를 내다보고 준비된 청년들로 미국의 영적 질서를 '순수한 기독교 문화'로 재편하자는 야심찬 프로젝트로,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Vanguard University에서 40일간에 걸쳐 제1기 과정이 진행된다.

GLDI는 40일간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을 그리스도의 탁월한 군사로 담금질 하기 위해 첫째주, 개인적인 부흥을 시작으로 성경적 세계관, 인생 관리, 부르심, 리더십, 지역사회와 세계의 변화 및 전략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큰 주제강의와 함께 소그룹 모임을 통해 각 분야의 1.5세, 2세 전문가 그룹이 청년들과 일대일로 멘토링하면서 신앙생활과 진로 문제 등을 상담하게 된다. 또한 함께 훈련받은 청년들 스스로가 네트웍을 형성해 서로의 비전을 두고 각 분야의 동반자로 인맥을 쌓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등록마감은 15일까지로 자세한 문의는 (213)487-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