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석세스가 출간한 4세 소년 천국이야기 ‘3분’(원제: Heaven is for real)이 6월 2일 USA투데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랭크됐다.

‘3분’은 가족여행을 하던 4세 소년 콜튼 부포가 급성맹장염으로 인해 전신마취를 수술을 받는 도중 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콜튼은 천국에서 25년 전 죽은 증조할아버지를 만났고 콜튼의 엄마 소냐가 임신했다 뱃속에서 유산한 아이를 만나기도 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주변 사람들은 조용히 주변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하고, 급기야 미국 전역에 일파만파 퍼지게 됐다.

대형출판사에서 판권 계약을 제안했고, 미국 공중파 TV 프로그램 FOX 뉴스에서 부포 부자를 인터뷰하게 되어 미국 전역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지금은 12살이 된 부포는 평범한 아이들과 다름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은 지난 12월에 출간후 5개월만에 미국에서만 300만부가 판매되었고, 현재 아마존 1위, 뉴욕타임즈 17주 연속 1위 등 각종 언론과 방송매체에 가장 핫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크리스천석세스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는 ‘3분’의 인기가 ‘시크릿’을 넘어섰다는 반응이다. 미국 출판담당자는 ‘Exploded !!’(완전 폭발했다)표현했다”고 현지의 소식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