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불신 세상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의 대답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그가 무엇을 바라는가?"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더 부유하고 더 높고 더 크기를 바라지만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자기만족, 자기확신, 그리고 직위를 귀중히 여기지만
그리스도인은 주님으로 만족하고 주님께만 신뢰를 둡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잠시 머무는 여관과 같다고 생각하며,
훨씬 더 좋고 영광스런 집을 향해 가는 나그네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11).

나의 삶에서 가장 가치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의 목적과 기쁨과 방향이 세상과 다릅니까?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이 없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된 주의 자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