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세계 기도일’ 워싱턴지역 기도회를 주관하는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진이 집사, 버지니아 제일침례교회) 임원들이 21일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임원진들은 이날 모임을 통해 기도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회의했다.

‘세계 기도일’은 매년 각국기독여성들이 돌아가며 작성한 기도문을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번역해 한날 한시에 같이 낭독하게 된다. 올해는 남미 파라과이 여성들이 "주의 장막아래 연합하라"는 제목의 기도문을 작성했다.세계평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시작된 ‘세계 기도일’ 은 올해로 120주년을 맞게 된다.

한편, ‘세계 기도일’ 워싱턴 지역 기도회는 워싱턴메시아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개최되며 한세영목사가 설교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