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나라가 무역 전쟁을 치룹니다.
그 가운데 알라스카를 미국에 싼 값에 판 거래는
러시아 측에서 보면 아주 잘못된 거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시적인 쾌락을 위해서 인생을 탕진하고,
어떤 사람을 재물을 위하여 영생을 포기했습니다.
대단히 어리석은 거래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거래가 있습니다.
유다는 유대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을 팔면서
“너희가 얼마를 주려느냐?”고 했습니다. (마 26:15)
그는 주님을 팔고 겨우 은 삼십 개를 받았습니다.

그는 돈 몇 푼에 영원한 저주를 받았으니
가장 잘못된 거래가 분명합니다.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막 8:36)

지금 귀한 시간을 쓸모없는 일에 쓰고 있지 않습니까?
일시적인 것이나 땅에 속한 것들을 위해서
더 값지고 귀한 하늘에 속한 것들을 무시하고 있지 않나요?

“주 예수도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2011년을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무엇과 우리의 귀한 시간과 목숨을 바꾸겠습니까?

남은 생애에는 하나님을 위하여 삶으로
가장 지혜로운 거래자가 되기 바랍니다.

죠이휄로쉽교회 박광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