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웰빙(well-being)에 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근간에는 웰다잉(well-dying)이란 말이 회자합니다.
편안하게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웰본(well-born)입니다.
임신 때부터 태아교육을 하고
환경과 음식을 조심하여 건강한 아기를 갖는 것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 삶도 “Wellness”을 추구합니다.

1. Well-starting(좋은 출발)이 중요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은 주님을 만남으로 바른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2. Well-going(좋은 경주)입니다.
출발을 잘 해도 바른 방향으로 달려야 합니다.
열심히 달리되 곧게 목표를 향해어 달립시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14)

3. Well-finishing(좋은 결말)입니다.
끝까지 잘 달려서 멋지게 골인하는 것입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7)

우리는 이미 주님과 함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바른 방향으로 달리고 있습니까?
어느 날 finish line에 두 손을 번쩍 들고 통과하기를 바랍니다.

올해에도 푯대를 향하여 의미있는 경주를 하며
저 너머에 있는 마지막 지점을 향해 힘차게 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