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자격증 및 호스피스 스페셜 강좌가 1월 12~15일까지 우리교회에서 진행된다.

강좌를 개설한 비영리 기관 Christ's Enterprises(그리스도 선교회)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태여서 시급히 사람들을 교육시켜 필요를 채우고자 한다”며 파격적인 수강료로 특별 강좌를 실시하는 것이다.

간병인 호스피스는 15시간 공부 후 한글로 된 시험을 치루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미 연방정부의 정식인가 자격증이기 때문에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보수교육이나 갱신의 번거로움이 없다.

영주권이 없는 간병인의 경우, 개인 간병을 하면서 고용주가 H-2 Visa를 신청해 주면 정식 워크 퍼밋(Work permit, 3년)을 받을 수 있다.

간병인 호스피스 강좌는 18세 이상 남, 여로써 선착순 100명만 모집한다.

이 밖에도 미 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응급조치반 강좌를 1월 15일 개최한다. 단 $40에 3년 유효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강사로는 자넷 최(Janet Choi)박사가 나선다. 최 박사는 가주등록 간호사, 보건 간호사, 도양 종합의료원 창설자, 의료 행정학 석사, Christ's Manor 양로원 디렉터, Freedom Village 강사, 의료 선교사, 목회학 박사 등의 약력을 가지고 있다.

문의 및 신청: 949) 900-6859(사무실)
이메일: christacademy2000@gmail.com
강의 장소: 23662 Birtcher Dr., Lake Forest, CA9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