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초를 선물하자는 캔들데이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은 13일 오후 서울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캔들데이 캠페인을 열고 젊은이들이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길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