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 씨가 4박 5일간 캄보디아 스와일리엔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11일 오전 11시 tvN 월드스페셜 을 통해 방영된다. 손담비 씨가 방문한 스와일리엔 지역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4시간 거리에 배로 메콩강을 건너야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베트남과는 국경지대이며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열악한 환경이다. 손담비 씨는 현지에서 소년 사쿤(11)의 사연을 듣고 그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