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이나 선교 현장에서 활용, 육신의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성령 건강 활법사 교육’이 진행된다.

세계성령건강활법연합회(회장 박인곤)는 경혈지압과 척추교정요법 등 활법 치료법을 교육한다. 특별히 목회자나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활용해 선교의 극대화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된다.

치료법을 교육할 박인곤 회장은 “활법 치료에 성령의 기도가 더해진다면 육신의 병이 치유될 뿐만 아니라 영혼의 병도 치유될 것”이라며 “선교에 활용할 분들에게 지압과 척추교정 등을 3일 속성으로 가르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령 건강 활법사 교육을 마치면 자격증과 함께 활법 무술 단증이 수여되며, 주정부 라이센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는 학교와 연계해 600시간(라이센스 기준)의 교육을 이수하도록 돕는다.

성령 건강 활법사 교육은 세계성령건강활법연합회에서 주최하며, 글로벌선교무예태권도사관학교와 기독일보가 주관한다. 선착순 50명에 한한다.

문의: 213) 923-2359(기독일보)/ 213) 245-8178(세계성령건강활법연합회 박인곤 회장)
e-mail: smpark12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