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속에는 “용서”라는 것이 없습니다.
약자는 강자의 먹이가 되는 것이 “먹이 사슬”입니다.
그것은 “적자생존”이고 “정글의 법칙”입니다.

배고픈 사자가 먹음직스런 가젤 사슴을
눈앞에 두고 용서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용서”는 인간만 할 수 있는 고유한 특권입니다.
용서할 때 인간이 인간답게 됩니다.

구약의 요셉은 무정한 형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에서는 약삭빠른 동생 야곱을 용서했고,
첫 순교자 스데반은 박해자들을 용서했습니다.
어느 아버지는 탕자를 용서했고,
무엇보다도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골 3:13).

오늘 꼭 용서할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용서해야 나도 용서를 받습니다.
예수님 조건 없는 사랑으로 그를 가슴에 품으십시오.
그것이 평안을 누리는 확실한 길입니다.

박광철 목사 e-mail: pastordpar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