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밀알장애인선교단(단장 장영준 목사)은 지난 13일 시애틀 큰사랑교회(담임 변인복 목사)에서 열린 제8회 밀알의 밤에서, 시각장애 CCM 가수 하경혜씨는 감미롭고 따뜻한 음색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또 하씨는 “우리가 살다보면 원하지 않는, 일을 겪을 때가 많다. 힘든 일, 아픈 일들은 뒤돌아보면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하셨음을 알게 된다”며 “예수님으로 부터 오는 위로와 사랑의 손길, 희망의 손길을 느껴보자”고 참석자들에게 소망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