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은 9월 30일(목) 오후 7시, 윌셔크리스천교회(담임 엄규서 목사)에서 공연한다.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김진형)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예술단은 타악앙상블, 브라스 12중주, 마림바 연주와 성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곡목은 Amazing Grac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의 보혈, Flight of the Bumble bee 등 찬양과 클래식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을 위한 특별 출연자로는 ‘나로부터 시작되리’, ‘야곱의 축복’ 등의 찬양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해온 소리엘 지명현 전도사가 초청됐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213-434-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