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아이티를 방문해 고아들을 돌보는 사역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지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대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민촌의 고아들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했다.

소중한사람들은 특히 지진 이후 후원자들이 사라진 고아 22명의 보금자리인 아이티 소중한아이들센터와 장애아동 23명이 있는 또 다른 고아원의 운영을 책임지기로 했다. 소중한사람들은 이들 고아들을 위한 결연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의) 323-810-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