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ll, SACRAMENTO’ 가 4일부터 5일까지 새크라멘토 Raley Field와 Capitol Mall에서 개최됐다. 5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쉬지 않고 기도와 찬양이 계속됐다. 새크라멘토 각 한인교회에서도 다수 참석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세계 각 국기를 들고 열방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캘리포니아 동성애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0년부터 시작된 ‘The Call’ 은 수십만 명의 젊은이들이 국가와 세계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이게 됐으며, 일차적인 목적은 젊은 청년들이 영적 각성을 위해 금식하며 중보기도운동에 동참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