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가 2일 오전 8시 43분 72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옥한흠 목사는 지난달 8일 폐렴으로 인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아왔다. 빈소는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유족은 부인 김영순 사모와 성호, 승훈, 성수 등 3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