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교역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 ‘1일 식당’이 5일로 확대, 갈비탕을 먹으며 장학금도 모금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났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지용덕 목사)는 당초 계획된 ‘1일 식당(30~31일)’을 5일로 확대해 8월 30일~9월 3일까지 한인타운 다호갈비(3986 Wilshire Blvd., LA)에서 진행한다.

이를 위해 남가주교협은 사전에 10달러 식권을 한인교회와 단체, 독지가들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5만 불의 수익금을 거둬 작은교회 교역자 자녀 40명(각 $500)을 지원할 계획이다.

1일 식당 메뉴는 갈비탕 외에도 육개장, 된장찌개, 비빔밥, 냉면 등이 있다.

식권 구입 문의: 323-735-3000, 213-590-9191(교협 사무국장 심진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