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 사랑의 교실 10주년 기념식 및 대통령 자원 봉사상 시상식이 오는 29일(주일) 오후6시 세리토스장로교회(김한요 목사)에서 열린다.

지난 2000년 8월 OC에서 시작된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한 토요 무료프로그램인 ‘사랑의교실’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봉사자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대통령상과 에세이상 시상이 있게 된다.

특별히 대통령상 시상을 위해 박동우 백악관 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초청, 시상에 나설 예정이다. 대통령상은 자원봉사 시간 수에 따라 금상(79명), 은상(37명), 동상(40명)등 총1백56명이 받게 된다.

문의: 714-522-4599, 남가주밀알선교단 www.milalmi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