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마지막 연휴인 노동절 황금연휴를 겨냥한 특별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은 이번 연휴를 대비해 자녀들을 위한 ‘절경! 칼스배드’ 상품과, 미처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연인들을 위한 ‘품격! 기차여행’을 준비했다.

지하 750피트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종유석 동굴을 관람하고 신비로운 하얀 모래사막과 더불어 유명 서부극 ‘OK목장의 결투’ 촬영지인 톰스타운과 수백 마리 박쥐의 숨 막히는 비상을 볼 수 있는 ‘절경! 칼스배드’는 여름방학의 끝을 아쉬워하는 자녀들에게 최고의 체험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품격! 기차여행’은 환상적인 태평양 해변기차여행과 역사적인 건축물 허스트캐슬 주립공원을 관람하는 기존의 기차여행을 업그레이드했다. 추마시 원주민의 본거지인 예술의 도시 ‘샌 루이스 오비스포’까지 앰 트랙(AMTRACK)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독립된 둘만의 공간에 머물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당객차 안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신문, 물, 짐 운송 등의 각종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주관광은 이번 노동절 연휴에 한해 기존의 기차여행과 ‘품격! 기차여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를 특별 할인해 준다.

한편, 증기기관차를 타고 레드우드 주립공원을 돌아보는 ‘낭만! 레드우드’와 한국의 가을단풍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국 가을 3색 축제’ 등의 지속적인 여행상품을 출시함으로써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주관광은 이번 노동절 연휴를 위해 업계최초로 라스베가스 파리스(PARIS) 호텔과 단독으로 계약했다. 아주관광은 이를 통해 “상품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써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는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춰 나가기 위해 꾸준히 패키지 상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신상품을 출시한 결과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여행, 그 이상의 감동여행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지향형 신상품을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