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내 이단 침투가 심각한 가운데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LA한인침례교회에서 이단대첵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선희 목사는 이단 개요 및 서론과 신천지, 안식교, 구원파, 다락방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경계할 것을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요청했다.

한선희 목사는 “성도들이 사회적, 경제적 불안 요소, 호기심 등의 원인들로 인해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그리스도 안에 건전한 가정생활과 성경말씀 묵상, 충실한 교회 봉사활동에 힘써 이단으로부터 유혹받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정현 목사)가 주관했으며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는 오는 9월 19일(주일) 미주성산교회(방동섭 목사)에서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