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축복’,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등 한국의 대표적인 CCM가수 소리엘 장혁재 전도사가 지난 8월 18일 얼바인침례교회에서 빈곤아동돕기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개발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아동결연캠페인 ‘동행’의 일환으로, 지난해 남가주 일대에서 이뤄진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의 간증집회에 이어 올해 소리엘 장혁재 전도사를 초청해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 것이다.

장혁재 전도사는 찬양선교사로서 베트남 등 굿네이버스의 해외 활동 현장을 직접 찾아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활발히 실천했으며 지난 20년간 15장 이상의 음반과 찬양집회, 유럽 및 아시아 30여 개국에서 은혜로운 공연을 펼쳐왔다. 장혁재 전도사는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매월 2~3회 전국 곳곳의 교회를 다니며 빈곤아동돕기 찬양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혁재 전도사는 20일(금) 오후8시 시온성결교회(담임 최경환 목사)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굿네이버스는 8월 21일(토)부터 30일(월)까지 CCM가수 조수아 씨를 초청해 찬양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877-499-9898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