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는 오는 22일~23일까지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LA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22일 오후 5시~8시,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신천지, 안식교, 구원파, 다락방,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에 대해 강의하고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강사로 나서는 한선희 목사는 “예전에 이단들은 교회 밖에서 신자들을 미혹하여 끌고 갔다면, 지금은 위장 전입하여 교회 안에서 누룩과 같이 퍼져 교회를 분열시키고 가정을 파괴시키고 있다”며 “이단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여서 교회와 가정과 영혼들을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금번 이단대책 세미나는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정현 목사)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