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s Enterprises에서 주최하는 간병인 및 응급조치 세미나가 오는 7월 29~31일까지 얼바인에 위치한 우림교회(23662 Birtcher Dr., Lake Forest, CA 92630)에서 개최된다.

3일간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의 수강료는 $440이며, 특히 4시간 교육으로 3년 유효카드를 취득할 수 있는 응급조치 세미나의 수강료는 $40이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Dr. Janet Choi (자넷 최 박사, 노인 건강 케어 컨설턴트)가 나서며, 병원과 양로원을 직접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박사는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프로그램이나 세미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취업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양로원에서 근무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는 필수과정인 교육 세미나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15 시간의 짧은 간병인 과정을 이수한 후 한국어로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평생 어디에서나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간병인은 이웃을 섬기는 선교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정부와 상관없이 보수 교육이 없고 2년 마다 갱신하지 않아도 된다.

문의: 사무실 949-900-6859
플러튼: 714-469-4161 (Roy Choi), 714-328-0511(Rev. Liz Kim)
L.A: (213) 435-1121(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