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장애센터 후원을 위한 제2회 목회자 탁구대회가 19일 오전 8시 30분 올림픽 탁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탁구대회에는 목회자, 선교사, 전도사 등과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는 단식 복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단식 A, B조에는 폴강 목사와 김영국 목사가 각각 우승했으며, 우승자에는 트로피가 전달됐다.

대회 주최인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이정현 목사는 “목회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고 장애인을 도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