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김춘근 장로가 미국을 위한 또 한차례의 중보기도 순회를 실시한다.

김 장로는 요엘서 2장 12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미국을 마음에 끌어안는 중보기도 순회를 8월 15일 떠나며, 순회는 162일간 진행된다.

1차 국토순회는 뉴욕에서 시작해 뉴잉글랜드, 업스테이트 뉴욕대학들과 도시, 뉴젤러시, 필라델피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놀스 캘리포니아 등 미 동부지역 도시들과 교회들 그리고 미국의 중심이라 불리우는 중서부 지방 등을 방문 후 마친다. 2차 순회는 동남부, 남서부 그리고 서부를 거쳐 하와이에서 마친다.

자마측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임재하심으로 이제라도 영적 산사태 같은 기도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며 “방문하는 지역 뿐 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 부흥과 각성의 역사가 있기를 기대하고 소원한다”고 전했다.

김 장로는 1994년 아들, 김성애 권사와 함께 42일동안 각 도시를 방문하며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지역교회들과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중보기도 순회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