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채우시는 인생의 비밀을 발견하라!”

“하나님이 이마에 손을 얹으신다. 얘야, 참 많이 애썼다. 이제 그만 비우고, 나에게 맡기렴. 내가 넘치도록 채워주마.”

내가 채워가는 인생은 고달프고 힘들다.
하지만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인생은 달콤하고 행복하다.

나의 비움과 하나님의 채우심에 대한 비밀을 발견한 사람은 이제 새로운 것에 대한 매력을 갖는다. 깨어질 때 하나님이 여시는 길이 보인다. 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발견한다. 고난의 현장에서도 구원의 은총을 경험한다.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가치로 채우심을 안다. 하나님을 위해 꿈을 꾸면 하나님께서 천국의 벗을 붙여주심을 경험한다. 섬길 때 참된 권위로 채우심을 안다. 위기는 하나님의 임재로 채움 받는 기회임을 발견한다. 어렵지만 복종할 때 승리를 경험한다. 성령에 붙들릴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움 받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제 두려움도 없다.

하나님이 하셔서 안 될 일은 없다. 하나님의 능력을 당신의 이성으로 제한시키지 마라. 가장 초라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능력을 입을 수 있음에도 자기 자원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당신이 가진 작은 자원으로 살아가지 마라. 하나님의 자원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이 성령의 능력으로 채움 받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순종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순종이 없는 사람은 결코 성령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다.

이제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내려놓으라. 그리고 내 삶의 허접한 것들마저도 하나님 앞에 설 때 귀하고 아름답게 사용될 수 있음을 발견하라. 그래서 인생은 신비하다.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그래도 행복하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는 동안,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한, 그래서 더 역동적으로 달려갈 수 있다.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비우자. 대신 하나님이 채우시는 달콤한 인생을 경험하자. 이 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지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고달프게 걸어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면서 노래하며 광야를 달리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도서문의) 알라딘 US, http://aladin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