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띠선교회(대표 김천환 선교 목사)가 지난달 24일 오후 7시 30분 1300 W 올림픽 블러버드에 위치한 교회에서 창립 11주년 축하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천환 선교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성민교회 김인철 목사의 설교, 축사 및 격려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밤중에 드린 기도’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한 김인철 목사는 “사도행전 16장에 바울과 실라가 소망 없는 감옥 밤중에 하나님을 찬미 한 것처럼, 사랑의띠선교회가 지난 11년 동안 매주 모여 기도하고 찬미 한 것이 이제 열매를 맺어서 예배당을 허락하시고 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의 10년은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헨리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사랑의띠선교회는 한국 엘림장애인선교회 LA지부로 삶의 현장에서 지친 영혼과 예수를 영접하지 못한 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