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목사)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캠프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UC산타바바라에서 개최했다. 사랑의 캠프는 남가주를 비롯해 북가주, 시애틀, 밴쿠버 4개 지역의 밀알선교단 멤버들이 함께 하는 대형 행사로 올해 12호째 개최됐다.

사랑의 캠프에서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매직쇼, 수영, 한국문화 체험하기(제기차기, 한복 입어보기, 사물놀이 악기 연주하기 등), 장애자전거타기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